동양(Orient) 평화를 이루어나가는 대한민국!

20세기초 한국의 바다는 아시아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아픈 기억들이 있다. 21세기 한국은 한국의 바다를 “패권”과 “침략”의 통로가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화합”의 길로 만들어 동양 평화를 이루어나갈 것이다.

도전(Challenge) 정신으로 역사를 만드는 대한민국!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은 한국은 1950년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하지만 도전의 상징인 해양 문화를 적극 수용해 바닷길을 넓혀 나갔고 전세계와 적극적인 무역을 추진하여 기적적인 경제발전을 성취했다. 오늘날 한국의 번영은 바다를 향한 한국인의 도전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해양환경(Eco-friendliness) 보전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지구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해양오염으로 신음하고 있다. 해양생물 멸종과 생태계 파괴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삼면이 바다인 한국은 서해는 연안습지를 보전하고, 남해는 도서 해양생태를 보전하며, 동해는 해양생태를 보전하는 등 국가 정책으로 해양환경을 건강하게 보전하고 있다.

바다의 꿈(Ambition), 해양문화대국으로

한국의 울산에는 7천 년 전 바위에 새긴 고래 그림인 반구대 암각화가 있다. BBC가 인류 고래잡이 역사의 시원이 한국의 반구대 암각화라고 소개할 만큼 한국은 인류사적으로 해양문화 발전의 중심지였다. 해양문화대국의 꿈은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을 거쳐 오늘날 대한민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를 연결(Networking)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대한민국!

지구촌은 바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항로가 열리면서 한국의 바다는 동북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북극항로의 중심이 되고 있다. 한국은 바다를 품고 지구촌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것이다.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 전세계 모든이들과 꿈과 우정을 나누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것이다.